행사Ceremony

실체 천일국의 출발이자 기원의 날인 ‘천일국 기원절’ 4주년 기념식이 천일국 5년 천력 1월 13일(양 2017.2.9)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전 세계 120개국 지도자, 각계 VIP, 축복가정, 평화대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 청성왕림궁전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 194개국에 인터넷과 인공위성으로 생중계 됐다.

천일국 기원절 4주년을 맞아 참부모님께서는 천일국 정책 선포와 더불어 실체 천일국 시대에 지침에 되는 말씀을 해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암담하고 어두웠던 6천년 탕감복귀섭리역사는 참부모님의 승리로 새로운 희망을 이룩할 수 있는 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그 봄을 맞이한 지 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4년은 지상의 안착을 의미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 기원절 4주년을 맞아 천일국 정책선포를 하시는 참부모님

또한 참부모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참부모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74억 인류가 참부모님을 모르면 안 됩니다. 축복가정들이 각 나라와 세계에서 참부모님께서 현현하셨음을 알려야 합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어떠한 섭리역사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주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셨다.

▲ 기원절 4주년을 맞아 천일국 정책선포를 하시는 참부모님

이어 참부모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염원하는 이 나라의 남북문제, 하나님의 조국 하나로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일을 위해서 내가 특별한 임무를 주어서 그 일을 평화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도 참부모님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재차 강조하시며 “당당하게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증거할 것”을 당부하셨다.

▲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 가정대표들과 기념촬영해 주시는 참부모님

이날 행사는 조성일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송용천 일본총회장의 보고기도, 기념영상 상영, 참부모님 입장, 경배, 유경석 한국회장 내외의 꽃다발 봉정, 기념 케이크 커팅, 예물봉정, 특별시상, 참부모님의 천일국 정책 선포 및 말씀, 문화공연(효정문화예술단, 리틀엔젤스예술단), 용정식 아시아대륙 특명총사 선창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기원절 4주년 기념 떡 케이크를 커팅하시는 참부모님과 천일국 최고위원들

본식에 앞서 조성일 세계본부장이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4주년 기념행사의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식전 축하공연으로 성악가 김미란과 성악앙상블이 ‘You raise me up’과 ‘아리랑’을 불렀다.

<기사제공 : 기획국>